넷플릭스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등으로 재조명
10일, 13~14일 플랫폼 통해 리스닝 파티
9일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우타다 히카루는 오는 10일 25년 간의 음악적 여정을 담은 첫 베스트앨범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을 발매한다.
이번 베스트 앨범엔 '퍼스트 러브'와 '오토매틱(Automatic)'을 비롯 우타다 히카루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담았다. 아울러 새롭게 믹싱한 곡들도 포함됐다.
우타다 히카루는 1998년 데뷔 싱글 '오토매틱 / 타임 윌 텔(Automatic / Time Will Tell)'로 단숨에 일본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퍼스트 러브'는 우타다 히카루가 16세이던 1999년 발매한 곡이다. 당시 이 곡이 실린 첫 정규 앨범 '퍼스트 러브'는 무려 8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음반은 현재까지도 일본 내에서 최다 CD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퍼스트 러브'는 일본 TBS테레비의 드라마 '마녀의 조건'(1999) 주제곡으로도 유명하다. "언제가 누군가와 또 사랑에 빠지더라도 / 난 당신이 내게 가르쳐준 사랑을 기억할 거예요 / 당신은 언제나 소중한 단 한사람일 거예요" 등 애절한 노랫말로 Y2K 새대를 살아간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우타다 히카루는 지난 2022년 4월엔 미국 현지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도 오르는 등 최근 들어 재조명되고 있다.
우타다 히카루는 이번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리스닝 파티를 연다. 앨범 발매 당일엔 음악 플랫폼 '스테이션헤드(Stationhead)', 13일과 14일엔 각각 유튜브와 일본 디지털 음원 플랫폼 '아와(AWA)'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선 우타다 히카루의 음악을 전 세계 팬과 함께 듣는 것과 더불어 채팅으로 서로 감상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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