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0월 중순까지 운영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평화분수'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7시, 8시, 9시 30분 등 세 차례 공연한다.
평화분수 공연은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한국전쟁을 상징하는 62.5m 길이의 분수대에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상징하는 55m의 고사분수 등 10가지 모양을 갖췄다.
레이저, 무빙라이트, LED조명 등이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분수 쇼를 선보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낙동강의 아름다움은 물론 호국의 다리 역사성과 평화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평화분수가 관람객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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