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마을기업 지원은 대구시에서 마을기업의 창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형 예비마을기업 5곳 내외다. 선정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며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산격 마을관리협동조합은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 종료 후 지역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주민 41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북구 관계자는 "조합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일자리 창출,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