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5월 3~6일) 프로그램인 '이웃기웃 마을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웃기웃 마을투어는 부안군 관내 3개 읍면(동진면, 행안면, 보안면)에 위치한 농가에서 직접 특산물들을 수확 또는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감자 수확 체험, 딸기 수확 체험, 오디청 담그기 체험이 각각 진행된다. 대상은 가족과 개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폼을 활용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폼 링크는 부안군청 또는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buanmasil.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선정자는 오는 19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참가 신청과 관련된 안내 사항은 부안마실축제 사무국(063-584-9953)으로 문의하거나,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www.buanmasil.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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