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8000만 개…제품력 강화해 6세대 출시
오리지널·포어 클래리파잉·너리싱 등 품질 업그레이드
피부 진정 효과 내는 카밍 라인 새롭게 추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스테디셀러 제품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그간 5세대를 이어오면서 누적 판매량 8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 '6세대'는 더 나은 성분들을 바탕으로 제품력이 강화했다.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닦아내면서도 피부에 필요한 유효 성분은 남긴다. 기존보다 더 부드러워진 '오일 밤' 포뮬러 덕에 피부 자극 없는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기존 3개 라인은 품질이 업그레이드됐다.
'오리지널'은 1회 사용만으로 자외선 차단제부터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 제품까지 확실히 씻어낼 정도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아세로라 추출물과 비타민 C를 블렌딩한 것으로, 비타민 C보다 6.98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시그니처 원료 '아세로라+'가 피부를 한결 생기 있고 건강하게 케어한다.
'포어 클래리파잉'은 저자극 애씨드 성분 4종이 모공 속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더욱더 산뜻한 클렌징을 돕는다. 티트리 추출물과 4-터피네올 등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들로 이뤄져 지성 피부에 사용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기존보다 싱그러운 느낌의 프레시 그린티 향으로 변경돼 세안 후 깨끗한 기분을 극대화한다.
이상 각 180㎖.
'너리싱'은 깔끔하게 세안하고 싶어도 클렌징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악건성 피부에 제격이다. 인삼 성분 5종을 블렌딩한 시그니처 핵심 고영양 성분이 세안 중에도 피부에 영양을 충전해 속 당김 없이 촉촉하고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카밍' 라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자칫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세안 과정에서 함유된 시카 성분 5종이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심신에 안정을 주는 에센셜 오일도 함유해 편안한 향이 고객 힐링을 돕는다.
이상 각 100㎖.
바닐라코 관계자는 "'국민 클렌징 밤'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18년에 걸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야심 차게 리뉴얼을 단행했다. 환절기를 맞이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신규 라인도 출시했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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