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선거 풍토 조성 위해 선관위에 조사 요청"
이 고발장에는 ▲청하노인정에서의 막말, 어르신 겁박과 관련한 사건의 진실 ▲마타도어 흑색선전이라 치부한 이 모 전 시의원의 변호사비 5000만원 대납 사건의 진실 ▲포스코 본사 및 미래기술연구원의 실질적 이전을 위한 범대위의 모든 집회, 시위에 빠짐없이 참석했다는 허위사실 ▲재산 증식 경위에 대해 답변 회피한 것에 대한 사실 요구 ▲북당협 시.도의원들이 주장했던 2023년 7월 14일 경주 모 골프장에서 가명을 사용한 라운딩에 대한 진실공방 등 총 5개 사안을 담고 있다.
이재원 후보는 “올바른 정보로 후보자의 정치철학, 정책 등을 살펴보고 제대로 일할 일꾼, 포항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만들 일꾼을 뽑기 위해서는 좀 더 정확하고, 명확한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이에 건전 선거 풍토 조성을 위해 선관위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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