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80%, 기숙사 최대 30만원 지원
지역 중소기업 근로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서다.
중소기업이 아파트·빌라·공동주택·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직원 기숙사로 제공 시 월세 80%, 기숙사 1실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9일까지 순착순 신청 접수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를, 근로자에게는 삶의 질과 생활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및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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