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청년 1인가구의 삶의질 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의 부산진구 거주 또는 재직(학) 중인 청년 1인가구 대상이며 신청기간은 19일까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리 활동, 청년 재테크 및 전세 사기 예방 교육,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가죽공예 만들기, 1인가구 식탁간편식 만들기, 섬유탈취제 만들기, 카페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혼자가 아닌 우리, 다 같이 킵GOing'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높이고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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