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7년생 서러웠던 기억 무용담이 되어 가요

기사등록 2024/04/11 00:00:00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음력 3월 3일 을사·임시정부 수립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차가웠던 가슴에 불씨가 피어난다.60년생 화해는 빠르게 뒤끝 남기지 마라.72년생 꿈을 이루는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84년생 가는 날이 장날 기대는 엇나간다.96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친구가 되어주자.

◆소띠
49년생 도울 수 있어도 뒷짐 지고 구경하자.61년생 잘못이 아닐까 되짚어봐야 한다.73년생 식구라는 울타리 넓고 커져 간다.85년생 웃고 떠드는 사이 가난이 들어선다.97년생 쉽게 하는 허락 책임으로 변해진다.

◆범띠
50년생 소박한 잔치로 기쁨을 대신하자.62년생 부질없는 미련 버리고 지워내자.74년생 스쳐 가는 인연 운명임을 알아내자.86년생 예쁘다 고맙다 아낌이 없어야 한다.98년생 마음을 사로잡는 제안을 들어보자.

◆토끼띠
51년생 계획에 없는 지출 낭비가 돼야 한다.63년생 막연했던 고민에 답을 알 수 있다.75년생 길 위에서 보냈던 방황을 끝내보자.87년생 흉내 내던 솜씨 진짜가 되어 간다.99년생 성적순이 아니다. 열심히 땀 흘리자.

◆용띠
52년생 짜릿한 행복을 그림으로 그려보자.64년생 미루고 있던 시작을 재촉해야 한다.76년생 경험과 지혜로 박수를 받아내자.88년생 나와서는 안 될 말 모른 척 해야 한다.00년생 청춘이라 가능한 목표를 가져보자.

◆뱀띠
53년생 불끈 힘이 나는 응원을 들어보자.65년생 그만하라 만류 백기 들어 항복하자.77년생 서러웠던 기억 무용담이 되어 간다.89년생 잘 한다 멋있다 극찬을 들어보자.01년생 필요하고 원했던 선물을 받아보자.

◆말띠
54년생 진지한 표정으로 실언을 막아내자.66년생 듬성듬성 살림 부자가 되어 간다.78년생 포기가 아닌 새로움을 향해 가자.90년생 꽃과 나비 환상인 만남을 가져보자.02년생 눈부시게 감사한 도움을 받아보자.

◆양띠
55년생 심사숙고 결정 고민을 더해보자.67년생 세상 누구라도 아래로 보여진다.79년생 불편한 인사에도 자유를 가져보자.91년생 종횡무진 활약 경쟁에서 이겨낸다.03년생 장사로 하지 마라. 신뢰가 우선이다.

◆원숭이띠
56년생 턱걸이 성적표 체면치레 할 수 있다.68년생 아이 같은 발상 핀잔 들어 마땅하다.80년생 오래 했던 결심을 실천에 옮겨가자.92년생 든든한 뒷받침 날개가 달려진다.04년생 혼자 외로움 씩씩하고 강해야 한다.

◆닭띠
57년생 잘못된 방식을 빠르게 고쳐내자.69년생 여럿 중에 으뜸 보석처럼 빛나진다.81년생 더하려는 욕심 배가 산으로 간다.93년생 울컥하는 감동을 사진에 담아보자.05년생 최고라는 자만 회초리를 불러낸다.

◆개띠
46년생 조바심 떨쳐내고 참고 인내하자.58년생 미처 살피지 못한 숙제가 남겨진다.70년생 순풍에 돛을 알고 앞으로 달려가자.82년생 싫은 소리 들어도 원칙을 지켜내자.94년생 겉으로 초라해도 실속을 챙겨보자.

◆돼지띠
47년생 매섭게 가르치고 품으로 안아주자.59년생 명예와 출세 비단옷이 걸쳐진다.71년생 웃음은 번져가고 시름은 잊혀 진다.83년생 쓰라린 실패 아픔으로 배워가자.95년생 놓칠 수 없는 기회 물불 가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