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상회는 부산시와 신세계가 협업해 부산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조성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신세계는 수수료와 관리비 등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는 총 80개 업체 250여개 제품이 평가를 받았으며, 신세계 센텀시티의 현업·유통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경쟁력있는 제품들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업체의 상품들은 백화점의 입점 검증단계를 거쳐 올 6월 동백상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동백상회는 10개월 동안 부산 우수업체 총 36곳이 입점해 180여 개 상품을 판매했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일경험 지원 기관과 협약
이번 협약에는 부산지역의 청년 취업 지원 기관인 지에스씨넷, 스마트소셜, 에듀인잡컨설팅, 위드온라, 퍼스트인코리아, 부산산학융합원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직무 기반 프로젝트 수행 ▲기업 탐방 통한 직무 탐색 ▲인턴형 실무 경험 통한 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일경험을 지원하게 된다.
◇용당세관, 제79회 식목일 맞아 청렴나무 심기
이날 행사에서 김성복 세관장과 직원들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청사 내 화단에 매화나무를 심었다.
매화나무는 어떤 어려움도 이기고 견디는 굳은 절개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상징으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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