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 변화 선제적 대응
가스안전공사는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100년 위원회를 통해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부직원과 외부위원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에너지·기술·조직문화 분야 등 3개 분과로 나눠서 올해 말까지 활동할 방침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 100년 위원회 활동이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급속한 기술 발전, 세계 에너지 동향 등 외부환경 변화 대응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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