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6년생 말로 맞는 회초리 각오를 다시 해요

기사등록 2024/04/06 00:00:00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음력 2월 28일 경자)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스쳐 가는 위기 긍정으로 맞서보자.60년생 최고다 기분에 춤사위가 절로 난다.72년생 여전히 준비 중 기다림을 더해보자.84년생 열심히 흘린 땀 값으로 매겨진다.96년생 말로 맞는 회초리 각오를 다시 하자.

◆소띠
49년생 피곤한 부탁도 미소로 받아주자.61년생 이웃사촌 경사에 동참을 서두르자.73년생 앞뒤 재지 말고 용감하고 씩씩하자.85년생 부족한 솜씨는 정성으로 채워가자.97년생 매번 하는 다짐 신뢰를 잃어야 한다.

◆범띠
50년생 굳이 하는 수고 인사조차 못 받는다.62년생 숨기고 있던 진심 밖으로 꺼내보자.74년생 자석처럼 끌리는 제안을 들어보자.86년생 마음에는 여유 시가 만들어진다.98년생 우물 안 개구리 넓은 곳을 향해 가자.

◆토끼띠
51년생 서러웠던 기억 자랑으로 변해진다.63년생 늦게 만난 인연 열정 꽃이 피어진다.75년생 차분히 관망하고 때를 다시 하자.87년생 조직의 일원 책임으로 무장하자.99년생 작은 씨앗을 뿌려 나무가 되어 간다.

◆용띠
52년생 고생은 끝나고 뿌듯함이 남겨진다.64년생 미안함이 쌓였던 빚을 갚아보자.76년생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지켜내자.88년생 뛰려 하지 마라. 기초부터 다시 하자.00년생 꿈으로 했던 목표 손에 잡힐 듯이 온다.

◆뱀띠
53년생 감개무량 축하 박수를 받아보자.65년생 동급 최강 실력 부러움이 쏟아진다.77년생 가볍다 하는 지적 무섭게 들어보자.89년생 좌로 우로 든든한 도움을 받아보자.01년생 혹시 모를 실수 질문이 많아야 한다.

◆말띠
54년생 뜻밖의 수확으로 곳간을 배 불리자.66년생 끙끙대던 숙제 시원하게 풀려진다.78년생 천천히 느리게 정상을 향해 가자.90년생 해주고 싶은 말도 가슴에 묻어두자.02년생 누구 편에 설지 저울질을 더해보자.

◆양띠
55년생 고운 백발 뽐내고 빈 자리 대신하자.67년생 시끌벅적 잔치에 인사가 바빠진다.79년생 온다했던 약속 낙서가 되어 간다.91년생 잘못된 판단 땅을 치고 후회한다.03년생 이해는 하지만 섭섭함은 더해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순조로운 시작도 방심은 금물이다.68년생 아무 근심 없이 천국 놀음 해보자.80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쉽고 편하게 가자.92년생 진심을 다 해야 허락을 받아낸다.04년생 여의치 않은 상황 뒷걸음 쳐야 한다.

◆닭띠
57년생 분위기 백점 만점 애정 표현 해보자.69년생 천군만마 지원군 날개가 달려진다.81년생 진땀 흘리던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93년생 반신반의 기대 희망이 따라진다.05년생 만들어하는 허세 꼬리가 달려진다.

◆개띠
46년생 책에 없는 내용 경험으로 알아내자.58년생 여럿을 위한 악역 원망을 들어보자.70년생 자부심과 긍지 비싸게 굴어보자.82년생 게으른 초심 야단 들어 마땅하다.94년생 유명해지기 위한 과정을 거쳐보자.

◆돼지띠
47년생 위험한 호기심 약으로 못 고친다.59년생 새색시 다홍치마 예쁘게 포장하자.71년생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을 들어보자.83년생 욕심을 비워야 진짜가 보여진다. 95년생 사랑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