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는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FC서울의 공식스폰서로 활약하며 2년 연속 스폰서 활동을 이어간다.
첫 스폰서로 활동한 지난해의 경우 1865가 한국 런칭 2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했다. 서울상암경기장 곳곳에 1865를 찾아볼 수 있으며 축구팬들을 위한 축구공, 1865 액세서리 등을 제공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1865와 FC서울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FC서울 선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 '1865 브랜드데이'를 통해 FC서울 홈경기에 1865테이블석을 별도 마련해 테이블석과 1865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티켓을 판매했다. 상암북측광장에서 1865 관련 이벤트도 진행했다.
1865는 올해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 우선 FC서울 스폰서쉽의 기존 활동을 더 돈독하게 할 계획이며 '국민와인 1865', '국민스포츠 축구' 연결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와인 한 병에 와이너리 철학, 연구, 떼루아 등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듯이 축구경기 또한 팀워크, 인내, 위대함 추구의 정신을 담고 있다"며 "이러한 공통점이 2년 연속 스폰서쉽으로 발탁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1865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세계적인 와인리서치 기관인 와인 인텔리전스로부터 한국 시장 칠레와인 브랜드 인지도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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