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2일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노랜드 정서프로젝트 행사를 추진했다.

노노랜드 정서프로젝트는 고령 보훈가족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치매 제대로 알기'가 주제인 치매 예방교육과 '반려 식물과 함께 마음 살피기'를 통한 원예치료가 진행됐다.


◇서구, 뇌톡톡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대구시 서구가 '뇌톡톡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만보 걷는 '걸음 수 모아모아 치매극복 챌린지', 치매 정보 안내판을 보며 걷는 '기억따라 길 따라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참여는 걷기 앱 '워크온'과 서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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