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 각산네거리 일대에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순찰은 지난 3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민원, 치안데이터 분석 등과 관련한 선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찰청 기동순찰대, 안심1동 자율방범대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해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병무청, 모병관 소통 간담회 진행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일 각 군 모병관(육·해·공군, 해병, 특전사)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병무 정책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모집병 홍보와 관련한 경험과 노하우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병관들은 병역판정검사장과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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