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 송정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사무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농협 광주본부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매년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선 농·축협을 위더스 사무소로 선정하고 있다.
송정농협은 차주철 조합장 취임 이후 보험사업을 신용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송정농협 대강당에서 열린 위더스 사무소 선정 시상식에는 차주철 송정농협 조합장, 장경민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사장, 홍현실 광주총국장 등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장경민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해준 송정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주철 조합장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발전된 송정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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