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가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팜 기초·심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스마트팜 우수기관 및 농가 현장견학 등 15회차 60시간동안 진행된다.

또한 교육수료자에게는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창업지원사업 신청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모집은 상·하반기 함께 모집하며, 농업경영체가 있는 농업인에 대해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농기계팀(031-887-371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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