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 'SIMTOS'…킨텍스서 열린다

기사등록 2024/04/01 10:30:00

35개국서 1300여개 회사 참여

공작기계 분야별 전문관 운영

[세종=뉴시스] 여동준 기자 = 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이 일산 킨텍스에서 5일간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 2022년 진행된 SIMTOS 2022에 참석한 시민이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2024.04.01.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세계 4대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이 일산 킨텍스에서 5일간 진행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SIMTOS 개막식에 참석했다.

SIMTOS 2024는 1984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20번쨰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중국·독일·일본 등 전세계 35개국에서 1300여개 회사가 참여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협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절삭 ▲소재부품 및 제어 ▲툴링·측정 ▲절단 가공 및 용접 ▲프레스·성형 등 공작기계 5대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관을 운영한다.

또 로봇·디지털 제조 기술 특별전을 별도 운영해 인공지능(AI) 자율제조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우리 기업에게 제조 혁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패권 경쟁, 공급망 균열 등 대외적 요인에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생산성 저하 등 대내적 요인이 겹쳐 인공지능(AI) 융합 등 제조 장비·공정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안 장관은 SIMTOS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기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 중 AI 자율제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수출 지원 및 기업해로 해소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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