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찾아와 횡설수설 30대 긴급체포…마약 간이검사 양성
기사등록
2024/03/30 14:05:33
최종수정 2024/03/30 14:07:29
[여주=뉴시스] 경기 여주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1.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여주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지구대를 찾아온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여주경찰서 홍문지구대를 방문해 "내가 마약을 했다"고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이에 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 시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을 투약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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