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스마트도서관에서 봄을 맞아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 활성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행복북구 스마트도서관 3곳(매천시장역, 1호선 대구역,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책 속 행운 뽑기'와 '소문내기 이벤트'로 4월19일까지 진행된다.

책 속 행운 뽑기는 도서에 들어있는 행운권을 찾은 이용자 6명에게 희망도서 1권을 증정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도서관 이용 후기 또는 대출 도서 인증사진을 SNS에 올린 이용자 5명을 선정해 희망도서 1권을 증정한다.
        
각 스마트도서관에는 인기도서 및 베스트셀러 등 신간 도서 250여권이 마련됐다. 대출은 대출일 포함 15일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따스한 봄의 소소한 기쁨과 함께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