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7인의 부활' 1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4.4%를 기록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7인의 탈출'의 시즌2다. 복수의 판이 리셋, 7명의 처절하고 강력한 공조를 그렸다. 지난해 9월15일 방송된 '7인의 탈출' 1회 시청률은 6.0%였다.
이날 방송에선 이전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인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서 복수를 준비하는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을 그렸다.
'7인의 부활' 2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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