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 오일장 유세…농업예산 1.5배 확대
안병구 후보는 이날 오전 송백시장 장날을 맞아 오일장을 찾은 주민 등 지지자 등을 만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안 후보는 유세차량에서 "밀양시 발전과 산내면민들이 성공하고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얼음골 사과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 등 농업예산을 1.5배 확대해 밀양을 전국 최고의 농업특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병구 후보는 "밀양을 전국 최고의 농업특구로 만들어 농사짓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들여 사람이 모여 잘사는 밀양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호소했다.
안 후보의 선거운동 다음 유세 일정은 31일 오후 4시30분 가곡동 주공아파트 입구, 4월1일 오전 10시30분 무안 오일장에서 유세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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