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총괄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장은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함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사장을 맡았던 업무경험과 ▲삼성의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분야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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