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변전실서 50대 감전 사고로 병원 이송
기사등록
2024/03/29 15:36:47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한 제약회사 변전실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2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화성시 향남읍 소재 한 제약회사 변전실에서 전기작업을 하다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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