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고대문화, 그 빛나는 시간을 찾아내다' 사진전

기사등록 2024/03/28 11:05:24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익산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들

KTX 익산역에 전시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익산시와 함께 '익산 고대문화연구 50년' 사진전을 다음달 15일까지 개최한다.

‘익산지역 고대문화, 그 빛나는 시간을 찾아내다’를 주제로 KTX 익산역 서부 통로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50년 동안 익산지역 고대문화가 하나둘씩 밝혀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 여정을 담고 있다. 익산의 중요 문화재 발굴 내용과 함께 문화유산 변화상을 30여점의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통해 1400년 전 익산의 빛나는 순간을 찾기 위해 애썼던 지역주민과 대학, 지자체의 빛나는 협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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