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20개 단체와 탄소중립 위해 협약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바코는 단체별 활동일시와 장소를 자율적으로 지정해 실시하는 기후위기대응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1월1월까지 플로깅 활동, 침수 피해 예방 활동, 업사이클링 활동,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친환경 인식 제고와 저탄소 실천에 앞장선다.
장원수 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이 지역 내 환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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