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0일까지 신청 접수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 지원한다.
수시분 자금(100억원) 신청은 4월 1~10일까지다.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중소기업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한다.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투자유치과(054-420-6236)로 문의하면 된다.
하광헌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지역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