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는 26일 오전 동래구 본사에서 초록우산 아이리더 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이뤄 세상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선주조가 가입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부산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소방,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6일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교육훈련 시설 및 훈련 프로그램 지원 등 상호 교류를 통한 대국민 안전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해양·선박사고 대비 초기 행동 요령 등 비상 대응훈련 지원에 관한 사항 ▲전력 설비 사고 발생 시 감전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소방안전 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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