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최종 2명을 추천받아 후보자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한 노 내정자는 광주시 사회복지과장, 문화수도정책관, 공보관, 문화관광정책실장, 민선 5~6기 광주 동구청장 등을 지냈다.
문화예술행정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공조직 경영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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