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단독주택 화재…80대 여성 숨져

기사등록 2024/03/24 08:57:38
(그래픽=뉴시스 DB)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분께 예천군 지보면 송평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A(80대·여)씨가 숨지고, 연탄보일러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보일러 연탄 교체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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