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선거, 과반표 미달…임현택·주수호 두고 2차투표

기사등록 2024/03/22 19:42:40 최종수정 2024/03/22 20:53:35

의협 회장 후보 5명에서 2명 압축

25~26일 결선투표 진행해 판가름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명하(왼쪽부터 기호순), 주수호, 임현택, 박인숙, 정운용 후보. 2024.03.0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후보가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전 의협 회장)으로 압축됐다. 오는 25~26일 결선 투표가 진행돼 26일 회장이 확정된다.

22일 의협에 따르면 지난 20~22일 의협 회원(5만681명)들을 대상으로 회장 선출을 위한 전자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의 표를 얻은 후보가 없어 다득표자인 임 후보와 주 후보를 두고 25~26일 결선 투표를 진행해 26일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기호 3번 임 후보가 35.72%(1만2031표)로 1위에 올랐고, 기호 2번 주 후보가 29.23%(9846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이 16.83%의 득표율로 3위를, 박인숙 전 국회의원(의협 비대위 대외협력위원장),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부산·경남 대표가 각각 4위(15.54%)와 5위(2.6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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