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자유통일당이 22대 총선 비례대표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2일 자유통일당에 따르면 비례 1번은 국민의힘 출신으로 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받게 됐다. 비례 2번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국민의힘 출신 석동현 전 사무처장에게 배정됐다.
법무부 젠더 폭력처벌법 특위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 원장이 비례 3번을 받았다. 비례 4번에는 헌법전문가로 알려진 김학성 한국헌법학회 전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김혜실 뉴욕주 변호사(5번), 구주와 대변인(6번), 김은숙 인덕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겸임조교수(7번), 손상대 전 일간경기 편집국장(8번), 김미숙 전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9번), 김수열 조직위원장(10번) 등도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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