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가 지역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추가검토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9일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서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철도사업 중 추가검토 사업으로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추가검토 사업은 시기나 여건 등의 문제로 용역에서 검토하지 못한 노선일 뿐 후순위 사업은 아니라는 입장으로 후속 절차인 상위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남시는 이번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추가검토 사업 반영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에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부터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을 상위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하남시는 그간 타당성 부족과 본선 착공 지연 등으로 반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 11월부터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인 하남시는 이번 추가검토 사업 선정으로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경기도와 협력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이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기도가 위례 하남주민들의 염원인 위례신사선 하남역 신설을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추가검토 사업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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