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탈의실 사물함 열고 165만 원 훔친 고교생들 검거
기사등록
2024/03/21 18:31:21
최종수정 2024/03/21 22:01:29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용인시 사우나 탈의실에서 사물함을 열고 현금 165만 원을 훔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군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1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군 등 3명은 지난달 17일과 22일 두 번에 걸쳐 용인시 소재 사우나 탈의실 사물함을 열고 현금 16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우나 탈의실은 열쇠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우나 탈의실에는 폐쇄회로(CC)TV가 없다는 점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임신 후 80㎏ 돌파"…'박수홍♥' 김다예, 만삭 D라인
日 사유리, 결혼 6개월 만에 사망…향년 28세
'박지윤과 양육권 분쟁' 최동석, 아이들과 근황 공개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역' 배우 박지아 사망
서동주, 4살 연하♥ 남친 공개…"기다린 만큼 더"
길건 "성상납 제안 받고 울어" 충격 일화 고백
장수원♥지상은, 45세에 얻은 딸 최초 공개
'마약혐의' 로버트 할리 "희소암으로 근육 다 녹아"
세상에 이런 일이
"너도 느껴봐"…아들 세워두고 2층서 물 뿌린 母
"어린아이도 돌릴 정도"…나사 풀린 다리(영상)
오피스텔 현관서 고양이 사체 두 차례 발견…주민들 '경악'
전 연인 근무지 찾아가 흉기로 살해 40대, 무기징역 선고
새벽 길거리서 여고생 흉기살해…체포된 30대, 혐의부인(종합)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