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예 및 디지털아트 분야 예술인 대상
대상자는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며,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했다.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4월2일까지이며,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부림창작공예촌은 2013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재래시장인 부림시장 내 빈점포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현재 공예 분야 예술인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작 의지가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지원해 다른 작가들과 예술혼을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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