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최우수상 1명에게 최대 200만원 상금
마사회는 오는 6월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과 불법 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온라인 마권발매 정식운영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사업장 밖에서도 마권을 구매할 수 있는 대신 구매연령, 구매상한 등 건전 정책이 대폭 강화됐다.
구매연령은 19세에서 21세로 상향하고, 구매상한은 경주당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건전한 수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공모전은 정식운영 출범을 맞아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겠다는 취지다.
마사회는 적합성과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4월 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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