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는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시민 60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 안내서 등을 배부하고, 범죄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앞서 삼산서는 매월 치안 상황 분석 및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범죄예방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권 삼산경찰서장은 "인천시민이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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