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문화재 발굴 현장서 박격포탄 발견…군부대 폭발물처리반 인계
기사등록
2024/03/15 18:07:01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 추정
박격포탄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 석적읍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군용 박격포탄(81㎜) 1개가 발견됐다.
15일 칠곡경찰서와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칠곡 석적읍에서 문화재 발굴 중 포탄을 발견했다고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육군 제2탄약창 폭발물처리반은 이 포탄을 수거해 정밀분석에 들어갔다.
육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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