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교육 봉사단체인 ‘우민회’는 드림스타트 아동 장학금 200만원을 경산시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교육환경 지원에 사용된다.

우민회는 경산 아동 교육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된 교육 봉사단체로, 현재 회원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노트북과 안경 쿠폰, 여행 지원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매년 각종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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