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은 매월 1·3·5번째 토요일은 버스킹과 댄스, 마술, 국악 등 클래식을 제외한 전 장르의 문화 공연을, 2·4번째 토요일은 클래식과 월드뮤직, 재즈 등 클래식 콘서트로 꾸며진다.
첫 공연은 오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15분부터 60분 동안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서 청렴 실천 결의
부산시설공단은 15일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순환도로와 등산로 일원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에는 부산시 공공기관 노동이사협의회 9개 기관(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부산환경공단, 부산도시공사, 부산연구원, 영화의전당,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문화회관) 노동이사 12명이 함께했다.
이날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청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 실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청렴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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