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서 펼쳐지는 벚꽃축제…내달 4~6일 '은평의 봄'

기사등록 2024/03/14 17:09:49

불광천 벚꽃길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초청가수 공연, 전통문화예술 공연 등 열려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4~6일 불광천 일대에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4.03.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4~6일 불광천 일대에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설 수상무대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 전통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다음 달 5일 오후 6시30분 부터는 처용무, 부채춤, 천고무 미디어아트, 국악인 남상일 공연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6일 오후 3시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윤동주 이야기 및 시낭송회'가,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가수 김범수, 하이키, 진성, 코요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찬성 등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구는 공연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은평구석 1열 관람권'도 마련했다. 선착순 50석까지 관람권 선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봄을 만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활기찬 불광천 벚꽃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구민이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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