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예천 시·군민, 당원동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시·군민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안동·예천의 더 큰 발전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시·군민 여러분 옆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군민 여러분의 바람을 반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총선은 아주 중요한 선거이다. 국민의힘은 통합하고 화합할 때 승리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기간 동안 있었던 반목과 갈등을 봉합하고, 모든 시·군민 여러분과 '함께 가는 길'을 더욱 넓히겠다"며 "하나된 힘으로 승리하는 길을 열겠다. 총선 승리로 안동·예천의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