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군민 '문화 징검다리' 역할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오는 26일까지 지역 문화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군민과 지역 소재 대학(원)생이다.
지원 방법은 재단 누리집 공고란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5월부터 재단과 군민 간 문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SNS 홍보,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병행한다. 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 수료증,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 문화관광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열정과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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