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석조사 이루어져"
법무부는 이날 "출국금지심의위원회를 거친 결과 별다른 조사 없이 출국금지가 수차 연장됐고, 최근 출석조사가 이뤄졌고, 본인이 수사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고 있다"며 "이의신청이 이유 있다고 판단하여 출국금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 7일 이 전 장관을 불러 약 4시간 가량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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