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빵업체 '마실'과 케이터링 업체 '부여제철소'가 입주해 영업 중이다. 같은해 3월에는 공인중개업체 '히우'도 입주했다.
2021년 하반기에 문을 연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8개 창업 업체를 배출했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 창업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입주업체들은 최대 2년간 저렴한 임대료로 여성창업지원센터 내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입주업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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