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 통해 공개
입주민들의 진심 담은 실제 사연으로 공감 유발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8일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깜짝 카메라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이 지난 주말 본편 및 쇼츠 합산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하며 흥행에 나서고 있다.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은 '주로 차갑고 딱딱한 안내방송을 하는 아파트 스피커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돼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집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공간이자 작품집이 된다'는 컨셉을 담았다. 이번 영상은 실제 롯데캐슬 입주민들이 참여해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 가족들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진심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영상 제작에 앞서 롯데캐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대마다 특별하고 소중한 가족 사연을 모집했다. 선정된 사연자는 집안 곳곳에 비치된 소품과 사진, 공간들에 작품명을 붙여 하나의 갤러리를 조성했다. 그리고 가족들이 집에 도착하면 아파트 방송을 통해 그들을 '작품, 집'이라는 전시회로 안내했다. 마지막에는 사연자가 나타나 가족들과 함께 '작품, 집'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이번 콘텐츠는 사연자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공감과 감동을 자아냈다. 참여한 입주민들과 그 가족들도 이번 영상제작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방송 스피커를 공지 및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집을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작품집으로 재탄생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자 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Build Home, Beyond House' 라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케롯캐'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 홀리뱅, 이무진,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유명인들과 협업을 통해 뮤직비디오, 뮤직 드라마, 라이브 세션 등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 예능, 경제, 문화, OSV(Oddly Satisfying Video, 이상하게 만족스러운 영상)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33만명과 누적 조회수 2800만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 영상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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