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감독 멜로 복귀…이무생·추자현 '당신이 잠든 사이'

기사등록 2024/03/05 09:54:5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접속'(1997) '텔 미 썸딩'(1999) 등을 만든 장윤현 감독이 배우 이무생·추자현과 함께 멜로 영화로 돌아온다. 트윈플러스파트너스는 5일 장 감독 신작 '당신이 잠든 사이'를 오는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덕희가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겪게 된 뒤 남편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을 추적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추자현이 덕희를, 이무생이 준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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