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민선 8기 인제군정 27개 전략 사업으로 군정 발전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4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27개 전략 사업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으로 인제읍 소재지 종합발전계획, 자치행정담당관 소관 인제군과 의회 청사 신축사업이다.
또한, 행정복지국 소관은 비법정도로 정비사업, 1읍면 1어르신 복합문화센터 신축, 군부대 유휴부지 확보,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외 5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 경제건설국 소관으로 LPG배관망 사업, 도시재생사업 외 8개 사업과 농업기술센터 소관으로 토속어종 산업화센터 건립 사업 외 3개 사업이진행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월 29일 군 소회의실에서 14개 부서 27개 전략사업 담당과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전략사업은 100년 미래 인제를 향한 성장동력으로, 앞으로도 전략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직접 챙기고,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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