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방향성·부조리 비판
3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의 지속적인 예술 창작을 독려하고 지역 예술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4 EAC(Eoul Art Center) 작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민제 작가는 ‘Interest-Free’전을 통해 세상의 어긋난 방향성을 비판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부조리를 고발하는 미덕적인 태도의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휴관일은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024 EAC(Eoul Art Center) 작가 지원 프로젝트는 김민제 작가를 시작으로 최유진, 이지현 작가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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