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박민수 전 국회의원 등 500여명 참석
“시민 챙기고, 전주 살리고, 윤 정권과 싸울 것”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최형재 전주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스타빌딩에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이광철, 박민수 전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기본사회 김성용 부이사장을 비롯해 주민과 지지자 5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 전주에는 싸울 땐 싸우고 일할 땐 일하며 큰 판을 짤 수 있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시민을 챙기고 전주를 살리며 윤석열 정권과 싸우는 1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광철, 박민수 전 의원은 최 예비후보와 인연을 소개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기본사회 김성용 부이사장은 “공정한 시민공동체를 조성하고 민주주의 발전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제 몫을 해낼 인재”라면서 “시민과 공감하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전주가 행복해지는 큰일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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